프로젝트 관리는 단순히 일정을 맞추는 일이 아닙니다. 범위를 정리하고, 리스크를 예측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며, 변경 요청을 판단하는 과정 전체가 프로젝트 관리의 핵심입니다.
First Run은 이런 실무 판단 과정을 신규 멤버가 게임 속 퀘스트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온보딩 RPG입니다. 이 글에서는 PMP 학습 경험과 프로젝트 관리 실무 관점을 어떻게 게임 퀘스트로 바꿀 수 있는지 소개합니다.
왜 프로젝트 관리를 게임 퀘스트로 바꾸는가 신규 멤버는 문서만 읽어서는 프로젝트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일정 중간에 추가 요청을 했다", "QA 단계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됐다", "리소스가 부족해 우선순위를 다시 정해야 한다" 같은 상황을 직접 선택지로 경험하면 업무 흐름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로 바꾸기 좋은 프로젝트 관리 주제 First Run에서는 프로젝트 관리 상황을 아래와 같은 퀘스트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일정 지연이 발생했을 때 어떤 보고가 먼저 필요한가
- 고객의 범위 변경 요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가
- 리스크와 이슈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가
- QA 단계에서 Go/No-Go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이해관계자 간 의견이 충돌할 때 어떤 순서로 조율해야 하는가
PMP 학습 경험이 주는 장점 PMP 학습은 프로젝트를 일정, 범위, 품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처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돕습니다. 이 관점을 게임 설계에 적용하면 단순한 퀴즈가 아니라 실제 업무 판단에 가까운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답을 맞히는 문제”보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지금 보고해야 할 대상”, “리스크 대응 방식”을 고르게 하면 더 실무적인 온보딩 경험이 됩니다.
First Run에서의 적용 방식 First Run의 PMO 퀘스트는 일정, 리스크, 변경관리, 보고,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플레이어는 NPC가 제시하는 상황을 읽고, 여러 선택지 중 가장 적절한 대응을 선택합니다.
선택 결과에 따라 EXP, 신뢰도, 배지를 얻으며, 일정 레벨 이후에는 다른 직무의 문제도 함께 풀게 됩니다. 이를 통해 자기 직무 전문성뿐 아니라 다른 역할을 이해하는 T자형 성장 구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좋은 온보딩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신규 멤버가 실제 업무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스스로 판단해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First Run은 프로젝트 관리와 직무별 실무 상황을 게임 속 퀘스트로 바꿔, 더 몰입감 있는 온보딩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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